작성일 : 09-09-06 08:07
 조회 : 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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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산에 다니시는 분의 화단에 있는 난인데, 어제보니 꽃을 피웠더군요
그래서 몇장 찍어왔습니다
분류를 하면 어떤 종류인지 등, 전반적인 설명과 값어치가 얼마나 나가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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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
09-09-06 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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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파인애플 종류인 아나나스로 보이는군요
기냥 중남미가 원산인 열대관엽식물로 흔히 화원에서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을걸로 생각이 되는군요
화분에 예쁘게 심어서 리본을 달고... 하면 보통 선물용 화분 정도의 가격을 받는정도....
그냥 분재로 파는것 보다는 고목 등에 수태등으로 싸서 모양을 내서 팔더군요
난을 하는 입장이어서인지는 몰라도 쫌 징그럽고 별로 예뻐 보이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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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드시아(보통 틸란이라고 부릅니다)
[관리방법]
파인애플과의 식물로 길게 뻗은 잎은 다소 두껍고 뻣뻣한 느낌을 줍니다.
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너무 습하게 관리를 하시면 뿌리가 상할 수가 있습니다.
여름에 부채꼴의 꽃대가 올라와 보랏빛의 예쁜 꽃을 촘촘히 피웁니다.
가격은 보통 5,000원(프라스틱 화분/개)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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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
09-09-07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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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과의 종류가 많아 대충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틸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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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난은 워낙 문외한 인지라~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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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
09-10-07 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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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산골님이... 약초쪽은 박사신데... 난쪽은 영~~~ 거석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
역쉬~~~ 산난엔... 각계각층에 여러사람들이 고루고루 배치되서 팀웍이 좋구마... 멋찌다고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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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治河 |
09-10-08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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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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